1.배드민턴 입문 그 시작은 역시 동네 동호회 찾기
배드민턴은 야외 공원에서 동네 문방구에서 락켓 두쌍에 플라스틱 콕이 들어 있는 셋트를 사셔서 집안 가족들과 치던 옥외 운동이었습니다. 밖에서 칠 때는 콕을 서로 잘 받게 끔 줍니다. 그리고 그게 예의입니다. 하지만, 실내 체육관 동호회 배드민턴 운동은 점수를 얻기 위한 즉 상대가 콕을 넘기지 못하게 하는 운동이라 야외에서 치던 운동보다 몸을 순간적으로 이동해야 되는 땀이 아주 많이 나는 운동입니다.
동네 동호회는 인터넷에 검색을 하시면 배드민턴 타임즈라는 사이트에서 메뉴 전국클럽정보에서 클럽조회를 하시면 동네별로 나와 있습니다. 사시는 동네 확인하시고 전화 또는 시간에 맞춰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해당 클럽 총무님과 상의하시면 큰 어려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처음이라고 하시면 레슨 가능한지 문의하시고 레슨 가능한 달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배드민턴 입문 그 시작은 역시 그립잡기
(1)이스턴 그립
라켓의 그립을 잡았을 때 라켓의 프레임은 보이지 않는 그립으로 엄지손가락과 인지를 벌려 V자 형태를 만들고 V의 중앙 부분을 그립의 왼쪽 각진 부분에 갖다 대어 그립을 잡아주면 됩니다. 이스턴 그립은 라켓 면을 코트 지면과 평행하게 하고, 라켓 손잡이의 넓은 면에 엄지 손가락을 세워서 그대로 잡아줍니다.
(2)웨스턴 그립
웨스턴 그립은 면을 눕혀 프라이팬 손잡이를 잡을 때처럼 그립을 잡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포핸드 시 좀 더 강한 힘으로 스트로크가 가능하지만, 그립 전환과 손목 사용에 대한 부분에서는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배드민턴 경기 중에도 그립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복식 경기에서 전위나 서브를 넣을 때는 강한 힘이 아닌 빠르고 정확한 스트로크가 필요하므로 그립을 좀 짧게 잡아주는 것이 유리하며, 후위에서는 그립을 좀 더 길게 잡아주면 좀 더 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드민턴 그립을 잡을 때 지나치게 힘을 주어 잡지 않고, 손목에는 힘을 빼야 합니다. 가볍게 잡되 팔과 어깨에 힘을 주지 않아야 하며, 너무 위로 잡거나 아래로 잡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배드민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금 내용이 세세합니다. 그립은 악수하듯이 살짝 잡아주셔야 손목이 돌아갑니다. 타구시 순간적으로 그립을 꽉 잡으시면 됩니다. 웨스턴 그립은 잘 사용하지 않으나 가끔 수비할 때 사용합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손목운동 락켓을 앞뒤로 움직이는 운동하시고 백핸드, 포핸드 위치 바꾸는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고수분들은 치는 그 순간에 백핸드, 포핸드가 순간 전환됩니다.
고수가 되고 싶다면 가난한 정보를 거부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을 뿐 계속 발전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효과가 있으실 겁니다. 너무 조급하지 않게 그리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을 경우에도 좋은 생각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우선 판단하여 보고 받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구글이나 네이버를 통해 다채로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많은 정보들 중 좋은 것 등을 거르고 듣지 않으면 잠재의식에 불필요한 정보로 인해 시비를 판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음악이나 아무 책이나 보면 않됩니다. 나의 정신 세계에 도움이 되는 것인 여부를 질문해 보고 받아 들여야됩니다.
우리는 배드민턴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고자 하는데, 머릿 속으로 들어오는 정신을 건강하게 하지 못한 정보, 말, 이야기 등이 못 들어오게 챙기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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