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드민턴 입문 그 시작
배드민턴을 접하게 된 기회는 아주 우연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해야 맞을 정도로 외부활동 사람만나기 운동 스포츠 활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끔 낚시 또는 자전거 활동 정도 그리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그런 타입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요.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정답입니다. 낚시도 가끔은 동행해서 같이 가시는 분이 있지만 딱히 시간을 맞추고 하는 것이 번거롭고해서 그냥 가까운 소호지 또는 외가에 방문하면서 가던 활동이었구요.
암튼, 고등학교 때도 체육활동보다는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다보니 그리고 국민학교 때부터 운동회 달리기 매번 꼴등을 하던 저에게는 운동은 정말 식은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는 그럴 정도로 기피했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저의 가족력(당뇨, 고혈압, 신근경색 등)을 걱정하던 와이프의 권유로 배드민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신경도 없고 운동과 담을 쌓은 사람에게 와이프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시도하지 않았을 운동이었습니다.
우선, 할 줄 모르고요. 동네 실내 체육관 가서 낯선 사람들이 한데 모여 있는 곳에서 쭈뻣, 쭈뻣하는 것도 참 위축되는 그런 날들이죠.
가입 때 그나마 다행인 것이 내가 가입할 때만 해도 배드민턴 레슨을 코치에게 바로 배운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않으면 그냥 가만히 대기하다 또는 난타 조금 치다가 귀가했을 것입니다. 대부분 동호회 분들이 기본적으로 소시적에 축구, 배구, 역도 등 다채로운 운동 경력들이 있으신 분들이고 하니 먼저 들어와서 운동신경이 남달랐던 그들은 1년 정도 이상 되시면 그럭저럭 잘하셨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배드민턴 코치에게 레슨을 받는 것이 그것도 10년, 15년 이상 받으시는 분들이 제법 있으시더군요. 그렇게 처음 3개월은 코치가 레슨 후 폼이 망가지니 레슨만 받으시라는 권유가 있어서 하루에 15분 레슨만 받고 집으로, 집으로 갔던 저의 초창기 배드민턴 입문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2.배드민턴 입문 그 시작 실력이 빨리 늘고 싶다면
우선, 처음에 입문하신다면 레슨만 받으시고 그날 받은 레슨에 대해 글로 적어 놓고 외우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날 배운 레슨이 반복되지만, 어느 순간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달 혹은 몇 년 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을 외울까요. 코치가 해준 말을 잘 간직해와서 적어놓고 계속 생각하고 고려해봅니다. 처음에 배우는 양이 많고 생소해서 잘 이해가 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계속 되뇌이시면, 금방 실력이 늘 수 있을 것입니다.
인디언 기우제는 비가 올 때까지 한다고 합니다. 배드민턴 실력도 상급자가 될 때까지 계속 하시면 됩니다.
3.배드민턴 입문 그 시작 입문 때 배우는 배드민턴 레슨
처음에 가면 준비 자세를 배울 것입니다. 또는 그립을 잡는 방법, 그리고 공을 던지듯 손목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레슨을 하시겠지요.
(1)준비자세 : 양발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릅을 살짝 굽힙니다. 허리는 꼭 펴고 자세는 낮춰줘야 합니다.
양발 보폭을 어느정도 주어야 자연스럽게 후진, 직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릅을 살짝 굽혀 주어야 스프링처럼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허리는 퍼 주어야 타구시 허리의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른 발이 조금 앞으로 나와 있는 상태로 준비를 합니다. 방향은 콕 방향을 향합니다. 눈은 상대편의 락켓 면을 바라봅니다.
(2)라켓 헤드를 높이거나 떨어뜨리지 않고 몸 앞쪽에 둡니다. 그냥 얼룩 앞에 라켓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3)발꿈치는 들어 코트 내 어디든지 재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앞꿈치로 몸이 앞으로 쏠려 있는 상태로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조금 치시다 보면 상대의 락켓 방향 등을 보시고 콕이 대략 어디로 올지 예측이 되면 몸의 무게 이동을 잡아 주시면 됩니다.
(4)반대손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들어주어야 되구요.
우리가 빚을 청산하려고 할수록 빚이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목표설정의 오류라고 하며, 빚을 없앤다는 좋은 의미이지만, 우리의 무의식은 판단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즉, 잠재 의식은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좋은지 나쁜지를 구별하지 못합니다.
빚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빚에 대해 생각을 하면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무의식에 들어오고 결국 행동은 돈에 대해 마이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리된다면 빚을 청산하자 외치는 동안 더 많아 질 수 있습니다.
잠재 의식을 위해 나는 부자다, 나는 행복한 부자이다. 라고 해야 된답니다.
여러분들도 처음 시작하는 운동이라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계속 배드민턴 레슨을 받고 충분한 연습과 노력이 있으며 행복한 배드민턴 생활 운동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무의식에 반영되어 앞으로 꼭 배드민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행동을 유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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