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방화문 얼룩오염, 도막박리 이유

1. 아파트 방화문 얼룩오염, 도막박리 이유 개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일반적인 아파트 방화문이며 방화문 도장 내 파란색 부분의 얼룩 반점이 발생되었습니다. 얼룩과 파란색 반점은 방화문을 새로 도장하기 이전 색상으로 얼마 전 도장한 칠한 방화문 색상 도막이 벗겨져서 이전 색상인 파란색 계열의 회색감의 색상이 보이는 경우입니다. 

아파트 방화문에 에나멜 도장 후 도막 박리되어 이전 도장 색상이 보이는 경우

2. 아파트 방화문 얼룩오염, 도막박리 이유 원인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 이유는
 
첫째, 표면처리 부족입니다.
이전 파란색 구도막을 샌딩하여 새로 올라가는 도막간 부착력을 증진시켜주어 외부 스티커 부착 등의 충격적인 요인이 발생되어도 도막의 박리가 없어야되는데, 스티커의 부착력 보다 도료간 층간 부착력이 부족하여 발생됩니다.

두번째는, 새로이 올라가는 에나멜 도막의 두께가 부족할 경우입니다. 두께가 부족할 경우 즉, 저도막 도장하면 도막의 경도가 부족하여 부착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번째는, 건조부족입니다. 에나멜 등 자연건조 타입 제품들은 환기조건, 건조 조건 등 외부 조건에 건조 상태, 정도가 민감하며 때에 따라서는 즉, 환기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건조가 상당히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되며, 건조가 지연되면 도막의 부착성 미완성이 발생됨으로 외부 충격 즉, 스티커 부착 등의 약한 힘에도 도막이 견디지 못하고 박리됩니다. 기타 다른 요인으로는 오염, 과도막 등 여러 조건이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대표적으로 상기 세가지가 주요한 원인입니다.

 

3. 아파트 방화문 얼룩오염, 도막박리 해결 방안

아파트 방화문을 새로 도장할 시, 샌딩 등 표면처리를 시행한 후 작업을 실시하면 좋으나 현실적, 경제적으로 비용 등이 발생하여 많은 재도장 현장에서 표면처리 없이 재도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면처리 없이 재도장을 할 경우 재도장 후 방화문 재도장에 따른 페인트 도막 파손이 우려됨으로 스티커 부착 등으로 도막이 파손될 시 변상조치 한다는 공고를 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방화무에 투명 테이프로 광고물이 부착되어 있다

부착력이 부족할 경우 도막파손 후 보수작업이 수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수 도장 후 바로 전에 새로이 도장한 도막이 녹아서 주름, 핀홀 등의 결함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확률적으로 50% 이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수 도장시 이런 주름 등의 결함이 발생된다면, 비용이 매우 많이 발생됨으로 하자, 보수도장 작업이 아파트 전체에 부실 도장으로 여론이 않좋게 형성되어 큰 이슈화가 될 수 있습니다.
 

에나멜 도장의 경우 초기 부착력이 부족하여도 시간이 경과되어 건조가 완료되면 한 몇 개월 경과 된다면 경도가 상승되고 부착력 등 내구성이 향상되어 개선될 수 있으나, 높은 도막에서는 양호할 것으로 추정되나 저도막에서 상기와 동일한 문제가 시간이 경과해도 동일하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4. 아파트 방화문 얼룩오염, 도막박리 이유 요약

 

상기 내용을 정리하면,
 
(1) 아파트 방화문에는 재도장 시 일반적으로 에나멜 류로 도장하며, 표면처리 없이 재도장 작업함으로 도막이 약합니다. 
(2) 이런 상황에서 도막이 얇고 환기가 부족하여 건조가 부족할 경우 스티커 부착 등 외부 힘에 의해 도막이 파손될 수 있습니다.
(3) 따라서, 경제적 비용이 발생되지만, 표면처리(샌딩)를 하여 부착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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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상가 방화문에 도장된 에나멜 도장결함 외관 핀홀 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