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수 작업 장마철과 정오 작업을 피해야 되는 이유 개요
방수 작업은 모든 건축물에서 사용되고 있고요. 건축물 외부에 도장된 수성도료, 창틀에 발라진 실란트 등이 이에 해당되듯 자주, 많이 볼 수 있는 아주 흔합니다. 하지만,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높은데, 건축물에 누수가 발생되었다고 상상만 하시면 아주 끔찍하지만, 대표적으로 발생된 사항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방수 도장 작업은 건축물의 누수를 방지하고 곰팡이 등 누수로 인한 여러 문제를 방지하며 건축물의 노화를 방지하고 사람들의 삶을 질적으로 저하 등의 문제, 그리고 심각한 인테리어 오염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옥상 방수의 경우 대체적으로 우레탄 방수재가 주로 사용됩니다. 우레탄 방수재는 무용제 타입이며, 무용제 타입이라는 표현은 도료 안에 용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더불어 사용되는 하도 및 상도에는 아직 유성의 용제가 함유되어 작업 중 신나 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재료의 특성상 콘크리트 소재 침투 용이성, 콘크리트 내부 기공 치환 등의 특성이 부여되는 하도재의 경우 저점도의 하도재가 개발이 되었으나 아직은 완벽하다고 볼 수 없음으로 현장 조건에 따라 무용재 하도재라고 하더라도 신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도의 경우 중도 재료가 햇빛과 물, 그리고 화학류 접촉에 노화 발생 등을 보호하고자 중도 도장 후 상도를 얇은 저도막으로 도장합니다. 저도막으로 도장하는 이유는 도막이 두꺼워지면 중도재의 탄성에 상도재가 견디지 못하고 크랙 등의 파손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분가 하도재, 상도재는 신나가 함유되어 출시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중도 재료가 개선되어 물, 햇빛, 내화학성 등이 우수하다면 중도 무용재 단독마감이 가능하다면 상도 도장 없이 마감될 수 있을 것이나, 중도 색상이 균일하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이런 저런 이유로 상도 마감 공정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면에 수용성 탄성재료와 부직포 섬유가 복합된 수성탄성 복합 방수 공법이 여러 이름으로 시장에 나왔으며 특히 박공지붕에 특화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징은 수용성이라 유성 제품 대비 친환경이고 부직포 섬유 보강으로 강도가 수성탄성대비 보완되었으며, 다만, 부직포 섬유 이어치기 부분 표시, 그리고 부직포 섬유 보풀, 낮은 도막으로 작은 돌 등의 이물질 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mm 단위 도막을 형성시키지 못해 6-8번 겹침 도장을 하며 이로 인해 중도 2회 작업하는 우레탄 대비 작업 인건비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성 제품임으로 장마철 수부에 의한 층간 부착불량은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물을 사용함으로 동절기 영하의 작업은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유성 우레탄 그리고 우레아도 동절기 작업은 아직 이런 저런 건조 불량으로 추천하기 어려운게 사실임으로 단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방수도장은 건축물에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싸는 것이므로 통기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수도장결함 중 빈도가 높은 결함은 건축물 콘크리트 내부 잔여 수분, 크랙부분의 물등이 따뜻한 날씨에 팽창되어 발생되는 풍선모양의 부풀음, 엠보, 요철 외관이며, 이런 불만은 수용성 제품, 우레탄 제품, 우레아 제품 등에서 고루 발생되고 있습니다.
다만, 도막파손 없으므로 방수성능문제 없습니다. 내구성 즉, 부착문제 있습니다 오래 못 가서 부풀음 확대되고 도막 탈락됩니다
콘크리트 내부에 잔존하는 수분이 대기 온도가 따뜻해지면서 도장 후 중도가 건조되기 이전, 부착되기 이전, 팽창 압이 발생하여 도막 밀어 올리면 발생됩니다. 잔존 수분의 팽창압이 높다면 건조 후에도 층간 부착력을 능가함으로 부풀음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상기 사진은 콘크리트 위에 우레탄 하도가 작업되었는데 투명하면서도 반짝, 반짝 광이 발생됨으로 하도 도막 공정을 필요량보다 과하게 도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과하게 하도 도막이 형성된 상태에서는 도장결함, 도막결함 발생된 이유이며, 더불어 하절기 오후 2시쯤 정오에 작업을 하였다면, 하절기 작업은 기온이 높기 때문에 도장되는 도료가 급 경화됩니다. 급경화시 도막의 수축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데 이때문에 하도와의 접착이 부족할 수 있고 그래서 부풀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건조가 빠른 만큼 도료의 부착력 측면이 좋아야됩니다. 그래야만, 건조 중 수축력을 부착력으로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투명 하도 작업 후 시일이 경과되면 투명하도가 완전히 굳어버리면 후속 도료와 반응을 할 수 있는 반응기가 없어집니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재도장 인터벌이 경과하였다고 표현합니다. 하도 도장 후 중도를 도장해야되는 일정이 있다는 말이며 일정이 경과되거나 오염되면 적절한 표면처리 후 후속 공정 중도 작업을 시행해야됩니다
그래서 후속 도료와 접착이 부족해지고 외부 뜨거운 열기에 늘어나고 팽창하는 힘을 잡아주지 못해서 부풀음이 생깁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공기구멍입니다 방수 도막은 옥상의 콘크리트요 공기구멍에서 내부 건축물의 크래 등에서 발생된 틈 사이공기, 수분, 습 등이 왕래를 하는데 잘 막아 주지 못해서 발생됩니다
콘크리트 표면과 관련된 문제는 연삭기로 표면을 연삭하시면 예방 효과가 우수해지고 부착력 증대 등의 효과로 내구성이 증대됩니다.
콘크리트 구조를 표면처리하여 강도를 보호하고 적절한 하도 처리하여, 강화시키는 폴리우레아 방수 공법 시공하시면 좋습니다
재료 자체 부착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착도 강하고 질길 폴리우레아 방수 공법 적용하시면 됩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리우레아 작업시 일단 콘크리트 표면의 강도가 높아야됩니다. 그리고 상도 도장시 중도 작업 후 하루를 경과하면 층간 박리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도 등이 좋아 옥외 주차장, 옥외 수영장 등에 사용될 정도로 뛰어난 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방수 작업 장마철과 정오 작업을 피해야 되는 이유 요약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1) 방수 작업시 부풀음, 엠보 를 방지하려면, 하도를 적당량 도장합니다.
(2) 그리고 하도 도장 후 도장 간격을 준수하여 하도와 중도간 층간 부착력을 방지합니다.
(3) 표면처리를 하여 콘크리트 표면 모공을 열어주고 하도 도장하여 표면을 강화시킵니다.
(4) 수용성탄성제품, 우레아제품 등 모든 방수 제품은 부풀음, 엠보 등의 불만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5) 부풀음, 엠보 도막 외관은 누수는 발생되지 않으나, 차후 노화 및 반복되어 도막 파손으로 이어지며 이에 따른 누수가 발생될 수 있음으로 보완, 수정해야됩니다.
(6) 중도 재에 신나 희석을 자제하시고 하절기 정오 작업을 피하십시요. 당연히 장마철 우기 작업을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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