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결함 수성외부 색상얼룩 물얼룩 발생

1. 도장결함 수성외부 색상얼룩 물얼룩 발생 개요 

수성페인트는 외부에 노출되는 조건이라, 물 등의 얼룩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외부 조건이라 노화 등의 사용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색상얼룩, 물얼룩 등이 발생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 깔끔하게 작업 후 발생된 색상얼룩, 물얼룩은 페인트 도장의 목적상 실패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길다란 벽에 황색으로 도장한지 몇 일 않되었네요 주인장님 속상하시겠습니다.
이런 얼룩을 일반적으로 색상얼룩 또는 색상결함이라고 합니다
 

우천 후 색상얼룩, 물얼룩 발생 사진

2. 도장결함 수성외부 색상얼룩 물얼룩 발생 원인 및 해결방안 

 

이런 색상얼룩, 색상결함은요. 주로 도막이 형성되기 전에 비를 맞을 경우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부에 도장하시기 전에는 날씨 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간혹 도장 후 2시간 지나면 비를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렇게 심하게 얼룩이 생길 수 있다는 것 기억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요 콘크리트 타설, 메꿈 등의 작업을 하시고 양생이 부족할 경우 신규 콘크리트에서 강한 알카리 성분이
베어나와서 도료 색상을 탈색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카리 성분이 도료 층까지 배어 올라올려면 매개체인 수분이 필요합니다. 즉, 수성페인트 건조 전 물과의 접촉이 있어야된다고 판단됩니다. 
 
콘크리트 작업하신 다음에는 여름 2주 이상 겨울(12월-2월)은 겨울엔 실외작업 되도록이면 않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정 급하시다면 바탕 조정용으로 1차 도장 후 2차 마감도장은 날씨가 따뜻한 봄에 다시 한번 더 도장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도장하는 소지 콘크리트의 밀도, 강도가 부분적으로 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도장 된 도료가 콘크리트 내부로 침투되는 정도의 차이이 색상얼룩, 물얼룩 등이 발생됩니다
 
그러면, 많이 빨려 들어간 부위는 허옇고 그렇지 않은 부위는 진한색상이 되고 색상얼룩 생깁니다
 
보수방법은 수성바인더에 물을 원액~ 20% 정도 혼합해서 바르시고 마르면, 수성을 잘 올려주시면 됩니다.
 
요렇게 해도 색상이 베어 올라오는 경우는 정말 0.1% 이하의 확율로 가능성 매우 희박하지만 아마도 도료의 제품 문제 또는 벽에 물로 용해되는 오염물질로 추정됩니다.
 
이럴 때는 한쪽 끝 부분을 연삭 후 고압의 물로 세정하시고 건조 후에 유성 에폭시 류를 한번 발라서 얼룩이 않올라오는지 확인하시고 작업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자 우려가 있고 건축물 내부 조건에서 간혹 얼룩이 계속 배어 올라올 경우 몇 번 마감을 한 적은 있습니다. 정 방법이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꼭 기억하실 것은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시멘트는 알칼리 물질로 수성바인더 투명 바탕조정제로 한번 도장하시고 날 좋을 때 2시간 후 수성1회 그리고 마감으로 또 추가 1회 더 작업하시면 좋겠습니다

 

3. 도장결함 수성외부 색상얼룩 물얼룩 발생 관련 내용 요약 

 

지금까지 사항을 정리해보면요,
 
(1) 수성페인트 건조 전 비 등 우천으로 수분이 유입되면 얼룩이 발생될 수 있음으로 도장 작업 전 건조한 날이 그래도 3일 이상 임을 확인합니다.
 
(2) 콘크리트는 화학적 알카리 물질로써 하절기 1달, 동절기 2달 가량 양생하여 알카리 용출이 적게 발생될 수 있도록 한다. 콘크리트 내부에서 올라오는 알카리 물질은 페인트 도막을 부식시키면 색상변색, 색상얼룩을 발생시킵니다. 
 
(3) 콘크리트의 밀도 편차와 알카리용출 등을 고려하여 수성바인더 즉, 수성 하도를 발라 주어 콘크리트 소지 표면을 보완 및 달래주고 본 도장 작업을 실시합니다. 하도 작업하여 색상얼룩, 색상변색 도장 결함이 발생되는 것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성외부 색상얼룩, 광택얼룩 현상에 대해 알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