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입문 그 시작은 강한 배드민턴 스매싱 기술

배드민턴 스매싱을 강하게 때리려면 배드민턴 라켓을 이스턴 그립으로 올바르게 잡아 주어야됩니다. 

 

배드민턴 라켓을 이스턴 그립으로 잘 잡으시고 타구시 손목이 먼저 리드를 해주어야되며 라켓의 해드가 덮어주 듯이 쳐주어야됩니다. 

 

흔히 채찍을 치듯이 아니면 투수가 야구공을 던지 듯이 부드럽게 하시면 됩니다.

 

스매싱 타구의 처음 동작은 테이크-백(백-스윙) 라켓 해드를 뒤로 뺐다가 이때 몸은 정면에서 상체도 같이 뒤로 졎혀야되며 라켓을 머리 뒤에서 한 바퀴 돌린 후 라켓을 올려주었다가 부드럽게 손목을 던지듯이 쳐서 자연스럽게 채찍이 꺽이듯이 앞으로 던져야됩니다. 

 

이 때 셔틀 콕은 앞에 있어야되며 셔틀 콕이 앞에 있으려면 발이 빨라야됩니다.

 

따라서, 잔발로 쫓아가서 허리를 뒤로 젖히고 콕을 타구해야됩니다.

 

물론 어깨의 힘을 빼고 라켓을 끝까지 던져야됩니다.

 

라켓을 끝까지 던지는 동작을 팔로우스로라고 하며 배드민턴 라켓을 마지막에 왼쪽 겨드랑이 쪽으로 보내주어야 됩니다. 그립은 가볍게 쥐고 빨른 발로 이동하고 스윙은 끝까지 해야 강한 스매싱 타구가 만들어 집니다. 

 

 

정리를 해보면,

 

1. 라켓은 이스턴 그립으로 살짝 약하게 라켓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헐렁하게 잡아주고 콕을 타구할 때 강하게 잡아줍니다. 부드러움과 강함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2. 타구를 해야되는 콕의 위치는 앞에 있어야됩니다. 그러므로 빠른 잔발과 스텝이 필요합니다. 잔발과 빠른 스텝으로 타구의 정확도를 높여 유효하고 효과적인 타구가 필요합니다.  

 

3. 몸의 상체를 뒤로 졎히고 라켓을 뒤에서 회전시킨 후 라켓을 올려서 부르럽게 타구합니다. 회전력을 이용하여 최대한 강한 힘을 모아야됩니다. 

 

4. 타구 후에는 라켓이 왼쪽 겨드랑이 아래쪽까지 보내주어야 콕에 강한 힘을 부여할 수 있으며 강한 힘에 의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타구 시 상체의 무게 이동은 뒤에서 앞으로, 위에서 아래로 발생하여 콕도 위에서 아래로 이동합니다. 이 때 자연스럽게 상대 콕이 올라오는 방향을 확인하고 드라이브 또는 푸시로 마무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