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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66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무슬림 군중이 와지르(재상)인 Joseph ibn Naghrela를 포함하여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하였습니다.
Joseph ibn Naghrela는 11세기에 이베리아 반도에서 모리스코의 통치하에 살던 유대인 대신관이자 그라나다의 유대인 공동체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Samuel ibn Naghrillah의 아들이자 후임자로, 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대신관이자 그라나다 군대의 장군으로 일했습니다. Joseph ibn Naghrela는 학자, 시인, 예술의 후원자였습니다. 그는 무슬림 왕 Badis ibn Habus와 다른 타이파의 군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권력을 남용하고 유대인을 편애한다고 비난하는 일부 무슬림 세력으로부터 적대와 원한을 받았습니다. 1066년 12월 30일, 무슬림 군중이 왕궁을 습격하여 Joseph ibn Naghrela를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았고, 도시의 많은 유대인 인구를 학살했습니다. 이 사건은 1066년 그라나다 학살로 알려져 있으며, 유대인 역사에서 가장 심각한 포그롬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1066년 그라나다 학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2. 1922년
제1차 소비에트 대회가 소련 수립 조약을 통해 소련이 수립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3. 1997년
대한민국에서 흉악범 23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97년 12월 30일 흉악범 23명 사형집행,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집행 (hankookilbo.com)
“걔는 편하게 죽였습니다”… 인육까지 먹은 유영철, 19년째 반성은 없다 (chosun.com)
4. 2006년
이라크 前 대통령 사담 후세인의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사담 후세인은 이라크의 전직 대통령이었으며, 1979년부터 2003년까지 이라크를 통치했습니다. 그는 이란-이라크 전쟁과 걸프 전쟁을 일으키고,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에 따라 이라크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그는 2003년 미국과 연합군에 의해 정권이 전복되고, 2006년에는 인권범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처형되었습니다.
5. 2011년
남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와 토켈라우가 표준시간을 변경, 2011년 12월 29일에서 하루(30일)를 건너뛰고(스킵) 31일로 넘어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나라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남태평양은 태평양 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은 대부분 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라는 세 가지 문화권에 속합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멜라네시아: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바누아투, 피지, 뉴칼레도니아
(2)미크로네시아: 키리바시, 나우루,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
(3)폴리네시아: 뉴질랜드, 쿡 제도, 사모아, 통가, 투발루, 니우에, 토켈라우, 피트케언 제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월리스 퓌튀나, 미국령 사모아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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