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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종료를 선언하면서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의 피벗(통화정책 전환) 시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에 이어 한국도 이르면 내년 하반기 중 금리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14일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인하 이후에 한은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한다. 안예하 키움증권 선임연구원은 "연준이 6월 정도에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한국도 7월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고 본다"며 "만약 상반기 중 경기 회복이 어렵다면 더 빨리 선제적으로 5월에 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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