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분과 잘 지낼 수 있는 속마음 외로움 방지 기법 개요 및 방법
나이가 많아지니, 친구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전에도 그리 친구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유년기에도 그리고 학창시절에도 한, 두명 정도 친해지면 깊게 친해지고 이 친구들 말고는 더는 필요없다는 생각에 한번 마음을 열면 깊게 친해지고 많이 친해지니까 많이 헤아리고 싶고 내가 이렇게 해주었으니까 그 사람도 똑같이 해주면 좋겠고 많은 시간을 같이 함께하면 좋겠고 하지만, 반면에 어느 순간 보면 내가 해준 만큼 나한테 돌려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연애하는 법, 연애, 성인상담, 애인만들기, 여자 만나는 법, 친구만들기, 집단에 대한 얘기 등 많은 조언 하여 이렇게까지 배려를 해주었는데 상대의 부족하고 배려가 없는 경우 서운한 생각이 들기도 하죠. 이런반면에 한편으론 거리를 두고 만나는 친구는 서운한게 없는데, 친한 친구일수록 더욱 더 많이 서운한 생각이 듭니다.
특히, 내향형인 경우 내가 준 만큼 돌려 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떠나 보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REBT 이론을 알기 전까지 내가 이렇게 잘 해 주었는데 너도 나한테 잘 해 주어야되는 것 아닌가 이정도 밖에 못한다는 지뢰밭을 심어 놓고 서운한 마음을 토로하다 관계를 정리했던 과거들을 생각해보면 진정 나를 괴롭힌 건 나 자신이지 않았나는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심리학 개론의 REBT 이론은 1950년 알버트 엘리스 라는 미국의 심리학박사의 이론이며, 사람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일 수도 있고 비이성적인 사고나 신념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범위를 넓게 가져가야되고, 사고가 정서와 행동에 여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며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 체계에서 감정이 나오고 감정에 따른 태도와 행동이 발현된다는 이 세가지는 서로 연관이 있으며 영향을 준다는 이론입니다.
알버트 엘리스는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심리학박사로서, 합리정서행동치료(REBT)라는 인지행동치료의 한 형태를 개발한 사람입니다. 그는 1913년에 뉴욕에서 태어나서 200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책과 연구는 심리학과 심리치료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이론은 간단하다. 모든 인간관계와 스트레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일단, 일어난 사건에 대해 자신의 신념체계(사고체계, 판단기준)에 의해 일어난 사건에 대한 감정(결과)과 행동이 유발된다는 것입니다.
사건(일) > 생각(신념) > 행동(태도), 결과
자신의 신념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된다. 그리고 신념 즉 판단기준을 스스로 점검하고 바꾸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공원에 간다 누군가 길을 막는다 만약 신념 판단기준이 사람들이 오른쪽 통행이라는 공중 도덕을 안지킨다는 신념을 가졌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화가 나서 집으로 갈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누군가 공원 산책 중에 길을 막아도 그럴수도 있다는 신념을 가졌다면 공원에서 산책을 아무 스트레스 없이 즐겼을 것입니다.
보상감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또는 만족감정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있다면 어떤 신념 체계가 있는 지 돌아보고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그리고 나의 신념이 합리적인지 비합리적인지를 파악해야됩니다. 합리적인 신념체계를 가지고 있다면 인생을 유연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이 되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신념 체계를 돌아보고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원에서 공중 도덕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은 무식하고 뻔뻔하다 라고 생각한 사람의 삶은 지옥길과 같은 길이 될 것이다.
그러면 이런 비합리적인 신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인정을 받을려는 욕구, 과대한 자기 기대감, 비난 경향성 좌절적 반응, 정서적 무책임감, 과한 의존감이 있습니다.
반듯이 ~해야한다 와 같은 당위적인 신념을 살펴보면 과연 언제나 무조건 지켜지는 것이 있는가? 모든 사람이 다 지키도록 만들 수 없습니다.
얼핏 보면 강력한 신념처럼 보이지만 다소 비합리적이라서 인생 자체를 매우 피곤하게 만듭니다.
너는 반듯이 1등을 해야되 2등은 루저야 라는 신념, 부모님께 많이 듣는 얘기, 1등을 못한 자신은 패배자의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아주 그냥 망했다 와 같은 비관적인 신념, 이번 시험을 망치면 내 인생 끝이다 라는 신념은 말 그대로 진짜 인생이 망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됩니다.
아니면, 완벽주의와 같은 신념에는 자신의 사소한 문제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도 그냥 나두면 되는데 그걸 계속 생각하고 해결할려구 하다 보면 조바심과 불안이 발생된다. 조바심과 불안, 불안감이 발생되는 신념으로 누군가에게 항상 의지하려는 의존성 감정이 있습니다.
누군가 의존한다면 내면에 항상 끊임 없이 불안하고 늘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문제가 없는 행복한 삶을 살수 있겠습니까?
불만족에 대해 속상한 마음에 대해 내 신념 판단기준에 대해 비합리적인 요소가 없는지 스스로 자문을 해보아야됩니다.
만약, 비합리적인 신념에 의해 발생된 속상한 마음이라면, 그냥 지나가는 생각으로 버려야됩니다.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못 돌려 받는다고 해도 내가 주었을 때의 그 만족감으로 그 때를 행복으로 보아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되는가 나의 얘기에 함부로 비판을 하지 않는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친구라면 좋습니다.
내가 합리적인 생각으로 건강해야 상대를 알아볼 눈이 생깁니다. 내가 불안정하고 불안감으로 늘 짜증이 가득하고 슬픔이 가득한 상태로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2. 다른 분과 잘 지낼 수 있는 속마음 외로움 방지 기법 중 중요사항
내가 심리적, 정신적 건강한 상태에서 계속 상대가 감정을 상하게 하면 나를 지키기 위해 거리를 두어야 됩니다. 불편함이 어디서 오는지 나의 비합리적 신념에서 오는지 또는 상대의 무례에서 오는지를 잘 살펴야 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여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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