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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1월24일,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by 모두가 친구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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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42년

카를 7세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했습니다.


2. 1848년

제임스 W. 마셜이 캘리포니아주의 광산에서 금을 발견하면서 이른바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는 1848년 1월 24일 캘리포니아 주 콜로마의 슈터 밀에서 제임스 W. 마셜이 금을 발견함으로 촉발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미국 서부의 역사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사회 현상 중 하나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며 도시로 몰려들었지만, 그 광란도 잠시 였습니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는 다문화와 다양성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3. 1942년

태평양 전쟁의 일부인 발릭파판 해전이 일어났습니다.

발릭파판 해전은 1942년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일본과 미국, 호주 등의 연합군과 일본 제국군이 발칸 반도의 발릭파판에서 벌인 해전입니다. 이 해전은 태평양 전쟁의 일환으로, 일본 제국군이 남태평양 지역에서의 군사적 지위를 확립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이 해전에서는 일본 제국군이 대승을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일본 제국군은 남태평양 지역에서의 군사적 지위를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4. 1955년

저우언라이, 타이완은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의 일부이고 타이완 해방에 대하여 유엔 등 외국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저우언라이(周恩来)는 1898년 3월 5일 중국의 혁명가이자 정치가로, 마오쩌둥 시기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국무원 총리(1949~1976)를 지낸 인물입니다. 그는 중국의 혁명과 건국에 큰 공헌을 하였으며, 중국의 국제적 입지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였습니다. 


5. 1963년

남북체육회담 최초 개최.

남북 체육회담은 남북한이 상호간의 체육교류와 국제대회에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문제 등을 협의하는 회담입니다. 1964년의 제18회 동경올림픽대회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문제를 놓고 1963년 1월과 5월에 로잔 및 홍콩에서 열렸던 남북체육회담, 1979년 평양의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같은 해 2월과 3월 판문점에서 네 차례 개최되었던 남북한탁구협회회담, 1984년의 제23회 로스앤젤레스올림픽대회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1984년 4월과 5월 판문점에서 세 차례 열린 남북체육회담, 1988년의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공동개최’ 문제를 놓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중재하에 1985년 10월부터 1987년 7월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다섯 차례의 남북체육회담, 1989년 3월부터 1990년 2월까지 판문점에서 열린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북체육회담, 그리고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및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북체육회담 등 남북한간의 체육회담은 다른 어느 분야의 회담보다도 먼저 시작되었고 더 자주 개최되었습니다.

 


6. 1972년

일본군 패잔병 요코이 쇼이치 발견.

요코이 쇼이치는 일본군 병사로, 제38연대 오장으로 괌의 수비대원이었습니다. 1944년 7월 미군이 괌으로 진격하자 일본은 완강히 저항하다 2만 명이 전사했습니다. 요코이 쇼이치와 남은 군인들은 도망쳐서 깊은 산속에 은닉했습니다. 남은 대다수의 일본군은 보급이 끊겨 밀림과 바위굴에서 얼어 죽거나 굶어 죽었고 살아남은 100여 명은 항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요코이 쇼이치는 혼자의 삶을 선택했고 그 후 28년이 지나갔습니다. 괌의 깊은 산속 대나무 숲 중앙에 총과 총검으로 동굴을 만들어 몸을 숨긴채 과일과 쥐, 개구리 등을 음식으로 삼았습니다. 군복이 헐어 찢어지자 스스로 나무껍질을 엮어 옷을 만들었고, 종려나무 잎으로 견대를 만들었습니다. 낮에는 두더지처럼 동굴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음식을 찾았습니다. 1972년, 요코이가 57세가 되었을 때 섬에 살던 토착민 차모로족 사냥꾼 2명이 그를 발견해 경찰에 알림으로써 요코이는 드디어 세상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7. 2011년

러시아의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2011년 1월 24일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백6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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