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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8년
트라야누스가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트라야누스는 로마 제국의 제13대 황제로, 98년에 로마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로마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군사 활동을 이끌었으며, 사망할 때까지 로마 제국의 최대 영토를 이르게 끔하며 가장 성공적인 군인 황제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대규모 공공 시설 사업을 주관하고 사회 복지 정책을 실행하며 박애주의 통치자로서도 알려져있으며, 이런 행보는 지중해 세계의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이끈 오현제 중 두 번째 황제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게 해주었습니다.
2. 1945년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가 소련의 붉은 군대에 의해 해방되었습니다.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독일어: Konzentrationslager Auschwitz, 영어: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문화어: 오슈벵찜 수용소)는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학살하기 위해 만든 강제 수용소로, 폴란드의 오시비엥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약 120만 명의 사람들이 수용되었으며, 그 중 대다수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용자들이 매우 좁은 크기의 방에서 생활하며, 독가스실에서는 한 번에 약 2,000여 명의 수용자가 학살당했습니다.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집단학살 현장 중 하나로, 인류 역사상 가장 비참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3. 1989년
전두환 정부 시절 안기부장 이었던 장세동이 비리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장세동은 전두환 정부 시절 안기부장 이었던 인물로, 비리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장세동의 혐의 내용은 일해 재단 설립 및 강제 모금, 운영 과정 비리, 몇건의 직권 남용이 주요 내용이지만 이보다 5공 독재 권력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종횡무진의 「활약」 모두가 국민들의 지탄 대상이었습니다.
군 시절부터 전두환씨 "오른팔"|구속된 장세동씨는 누구인가 | 중앙일보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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