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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11월 25일,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by 모두가 친구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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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95년

스타니스와프 아우구스트 포니아토프스키

폴란드의 분할 : 폴란드의 마지막 왕인 스타니스와프 아우구스트 포니아토프스키가 강제로 퇴위돼 러시아로 유배되었습니다.

스타니스와프 아우구스트 포니아토프스키(Stanisław August Poniatowski, 1732년 1월 17일 ~ 1798년 2월 12일)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마지막 국왕으로, 1764년부터 1795년까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군주였습니다. 그는 폴란드 귀족 출신으로, 1764년 11월 25일 대관식을 거쳐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국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국왕으로서 정치 개혁, 경제 개혁,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개혁 정책은 귀족들의 반대로 인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러시아 제국과 프로이센 왕국,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제1차 폴란드 분할, 제2차 폴란드 분할, 제3차 폴란드 분할로 인해 강제로 퇴위당했습니다.

2. 1958년

프랑스령 수단이 자치권을 행사하는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3. 1975년

수리남이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날은 수리남의 독립기념일로 기념됩니다.

Suriname은 남미 북쪽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프랑스령 기아나, 기아나, 브라질, 그리고 대서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면적은 16만 3,821km²로 남미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인구는 약 61만 2,985명으로, 주로 네덜란드 제국과 공화국이 노예와 노동자를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끌어들여 형성된 후손들이 주를 이룹니다. 수도는 파라마리보이이며, 대부분의 인구는 이 지역 주변에 거주합니다. 

4. 1986년

이란-이라크 전쟁 : 이란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를 미사일로 공격했습니다. 이는 전쟁사에서 처음으로 수도가 미사일로 공격된 사례였습니다.

이란-이라크 전쟁은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이어진 중동의 장기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이란과 이라크 사이의 역사적, 영토적, 이념적 분쟁이 배경이 되었으며,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개입하였습니다. 이 전쟁은 백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낳았으며, 양국의 경제와 사회에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 전쟁은 유엔의 휴전 조정과 이란과 이라크의 수락으로 종결되었지만, 양국 사이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란-이라크 전쟁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샤트 알아랍 강의 경계 문제 : 샤트 알아랍 강은 페르시아 만과 연결되는 중요한 수로입니다. 이 강은 이란과 이라크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양국은 강의 통제권을 두고 오랫동안 분쟁을 벌였습니다. 1975년 알제리 협정에 따라 양국은 강을 공유하기로 했지만, 1980년 이라크가 이 협정을 파기하고 강을 독점하려고 했습니다.
이란 혁명의 영향: 1979년 이란에서는 이슬람 혁명이 일어나서 샤 형제가 전복되고,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지도자가 된 이슬람 공화국이 선포되었습니다. 이 혁명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에게 위협이 되었으며, 이라크 내의 시아파 인구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담 후세인은 이란 혁명을 억압하고, 이라크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려고 했습니다.
국제 정치의 개입: 이란-이라크 전쟁은 냉전 시대의 대립 구도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라크는 소련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미국과 프랑스 등의 서방 국가들도 이라크를 지원했습니다. 이들은 이란의 이슬람 공화국을 위협으로 보았으며, 이라크의 군사력을 강화시켰습니다. 반면, 이란은 북한, 시리아, 리비아 등의 국가들과 협력했으며, 이스라엘과 미국을 적대시했습니다.

 

5. 2005년

한국의 시인 김수영이 사망했습니다. 김수영은 《흙》, 《무서운 것은 없다》, 《빗자루》 등의 작품으로 유명했습니다.

김수영(1921년 3월 23일 ~ 1972년 5월 24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입니다. 그는 1960년대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으로, 현실참여의 생경하지 않은 목소리를 보여줌으로써 1970년대까지 강력한 영향을 미친 시인입니다. 그의 작품에는 "봄밤", "애타도록", "술에서 깨어난 무거운 몸이여", "나의 빛이여", "오오 인생이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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