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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11월 24일,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by 모두가 친구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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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0년

테오도시우스 1세

테오도시우스 1세가 헤브도몬에서 시작된 행렬을 이끌고 콘스탄티노플에 공식적으로 입성했습니다. 이는 로마 제국의 동서분할을 끝내고,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한 것을 의미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1세(347년 1월 11일 ~ 395년 1월 17일)는 로마 황제였습니다. 그는 379년부터 395년까지 죽을 때까지 황제로 재위했습니다. 그는 그라티아누스 황제로부터 동로마 제국을 다스릴 것을 임명받은 이후 서로마 제국의 황제 발렌티니아누스 2세가 죽은 후, 동로마와 서로마 모두를 통치한 마지막 황제였습니다. 그는 또한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공식적인 국교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강력한 기독교 부흥 정책 때문에 그는 기독교계 역사가들로부터 ‘대제 (大帝)’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2. 1642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아벌 타스만이 태즈메이니아섬을 발견했습니다. 타스만은 섬을 반 토니오 반 디에멘란드라고 이름 붙였으며, 이는 나중에 태즈메이니아라고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벌 얀손 타스만은 네덜란드 출신의 탐험가이자 항해가입니다. 그는 1642년 ~ 1643년의 항해에서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태즈메이니아섬과 뉴질랜드, 뉴기니섬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외에도 필리핀, 타이완, 일본 연안의 여러 섬들을 발견하고 탐험했습니다. 타스만은 다시 대륙 연안을 탐험했고 통가와 피지, 비스마르크섬 들을 이 방면에 관한 많은 지리학 지식을 넓혔습니다.


3. 1859년

찰스 다윈 종이 기원

영국의 과학자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생물의 다양성과 진화를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으며, 현대 생물학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은 진화론의 기초를 담은 책으로, 1859년 11월 24일에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모든 생물은 동일한 조상에서 기원한다는 것을 주장하며, 새로운 종이 형성되는 것은 개체 변이와 이에 대한 자연 선택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진화생물학의 토대로 여겨지는 과학문헌으로, 다윈의 생각은 그 후의 생물학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4.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318만년 전의 인류인 루시가 발견되었습니다. 루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라는 종에 속하며, 인류의 조상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화석이 발견된 것은 1974년 11월 24일입니다. 루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라는 종에 속하는 초기 인류의 화석으로, 약 318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루시는 에티오피아의 아파르 지역에서 미국의 인류학자 도널드 조핸슨이 이끄는 탐사 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루시는 인류의 진화 과정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연구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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