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걱정 없는 옥상 방수 한 방에 해결하는 팁

 

1.누수 걱정 없는 옥상방수 

건축물은 콘크리트 무기질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기질 소재는 건축물의 진동과 대기 온도에 따른 수축과 팽창으로 크랙 발생에 따른 누수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무기질 소재는 경도가 높고 딱딱하며 강한 힘을 지탱하고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건축물 등 다양한 구조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직면인 벽의 경우 발수처리 또는 그라우팅 시공, 실란트 보수 등의 크랙 보수처리 등을 통한 간단한 방법(낮은 도막 방수, 발수 처리 또는 이종 재료간 실란트처리)으로 가능합니다. 

수평면인 옥상 슬라브, 기와 지붕, 판넬 지붕 등은 중력의 영향으로 물이 건축물 내로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중력의 방향이 건축물 내부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건축물 옥상의 방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존의 방수층의 노화로 인한 보수 보완 시공이라고 하면 기존 설치된 방수 도막의 시스템 즉, 성분을 알고 있으시면 좋습니다.

기존 구도막의 성분을 알면 그에 따른 적절한 보수도장 시스템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언제 도장을 했었는지를 알면 다음 보수 또는 보안 시공시 참조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도막 방수 시공이 가능합니다. 

옥상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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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존 구도막 형태에 따른 방수 시공의 타입

(1)옥상방수 타입이 기존 우레탄 옥상방수일 경우

구도막 노화로 인한 주름 또는 박리가 발생된 부분은 제거하고 우레탄 정품 신나 50% 희석한 하도로 처리한 후 우레탄 실란트로 단차 등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건조 후 우레탄 중도 작업하여 면이 고른 상태가 되면 전체를 우레탄 정품 신나 50-100%를 우레탄 하도에 희석 후 상기 구도막에 도장합니다. 

신나 희석 우레탄 하도 도장 후 3-24시간 이내 우레탄 중도 작업을 합니다.

우레탄 중도 작업은 날이 매우 뜨거운 하절기 정오는 피하셔야 되며 대기 온도 28도 이하에서 작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 건조 후 우레탄 상도에 우레탄 신나 5-10% 희석 후 마감 작업하시면 됩니다.

우레탄 중도에 우레탄 정품 신나를 희석하여 점도를 낮추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단 소량 약 3% 이내 투입하신 후 작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량의 우레탄 신나를 우레탄 중도에 혼합 희석하시면 건조불량, 건조지연, 부풀음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2)기존 구도막이 에폭시 라이닝 등 에폭시 계열일 경우

에폭시 계열의 도막일 경우 건축물의 크랙 등의 저항에 도막이 파손되어 누수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폭시 구도막에는 옥상방수 우레탄 작업 후 상용성 부족으로 부풀음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다 제거하신 후 옥상방수 우레탄 방수 또는 기타 다른 재료를 검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옥상방수 재료의 경우 대기중 고온과 대기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과 팽창으로 부피의 변화가 크며 크랙에 대한 저항성이 있어야됨으로 탄성이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기존 우레탄 옥상방수 구도막이 양호하고 색상만 변색된 경우

이 경우는 기존 구도막에 우레탄 정품 신나 50-100%를 우레탄 하도에 희석 후 도장하신 후 3-24시간 이내 상도 마감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우레탄 상도의 경우 햇빛 등에 의해 노화가 발생될 수 있으며 3년 마다 검토 후 필요하다면 상도 보완 도장이 필요합니다. 

 

(4)에너지 세이빙 차열 시공, 차열시공이 필요하다면

모든 우레탄방수 등 재료 및 시공에서 상도의 색상을 백색류로 가져가시면 차열 효과가 있습니다.

회색 및 흑색 등 기타 유색 계열은 빛을 흡수함으로 차열 효과가 없습니다.  

 

(5)기존 구도막에 부분적으로 부풀음 등이 있다면

지붕 시공의 경우 방수 시공을 한다면 방수 도막은 콘크리트 내부 수분의 탈기가 원활할 수 없기 때문에 건축물 지붕 내부의 단열층 등에서 틈이 존재하면 틈 내부에 수분이 발생되며, 잔존합니다. 이들 수분이 대기온도로 부피가 팽창 또는 수축되면 대기 중으로 배출될려는 압 즉, 힘이 발생하여 도막이 소재인 콘크리트와 분리되어 부풀수 밖에 없습니다. 부풀음이 발생된 도막을 대기온도 편차에 따라 반복적으로 수축과 팽창을 하게됩니다. 그려면 도막이 파손되어 건물 내부 누수가 발생되고 도막과 계면 사이 물이 침투하여 옥상방수 도막의 전체적인 노화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옥상방수 시공 시 탈기관을 설치하여 사전에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과 공기 등이 원할하게 이동할 수 있어야 옥상방수 도막과 콘크리트 계면 간에 부착을 저해하는 압력이 없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표면에 존재하는 도장 코팅 콘크리트 아파트 도장

 

옥상방수 종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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