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자기관계론에서,
제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적인 기술
제1장 걱정과 관련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오늘에 집중한다고 해서 걱정이 다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걱정과 담판을 지울 수 있게 준비가 필요합니다.
문제를 분석하고 실행하는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실을 인식하라
2. 사실을 분석하라
3. 결단을 내리고,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라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일고 합니다.
첫번째, 사실을 인식하는 것은 그게 왜 중요할까? 라는 사실여부 그리고 충분한 이해 여부를 확인하여 혼란으로 인한 걱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욕망과 일치하는 모든 것이 진실처럼 보인다. 그렇지 않은 것은 우리를 분노로 몰고 간다.
생각과 감정을 분리해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사실을 확보해야 됩니다.
1.사실을 확인하고자 할 때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생각해야됩니다.
2.나를 걱정시키는 문제에 관한 정보를 모으는 동안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종이에 사실들을 적고 문제에 대해 심사숙고 한다면 합리적인 결정과 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1.내가 걱정하는 게 무엇인가?
2.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상기 질문에 대해 글로 적어 정리하면 명확하게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걱정의 50%는 걱정을 처리할려는 방향을 결정하면 사라지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면 40%의 걱정이 사라집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90%의 걱정이 사라집니다.
이를 정리하면
1. 나를 걱정시키는 것을 정확히 적는다
2. 내가 그에 대해 할 수 있는 조치를 적는다
3. 결정을 내린다
4. 결정을 즉각 실행에 옮긴다
결정이 내려졌고 행동으로 옮겨졌다면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과 관심(걱정)은 내려놓아야 합니다.
걱정을 머리로만 생각하면 잘 정리되지 않습니다. 종이에 직접 적어서 걱정에 대한 사실과 내용 그리고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결정을 내려야됩니다.
반듯이 행동에 옮겨야되며 행동 후 이 결정에 대해 후회를 하면 다시 걱정을 불러들이는 결과가 되니 관심을 내려놓아야 됩니다.
제2장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문제를 제기할 때 아래의 질문에 답하는 보고서 형식의 자료를 작성한다면 걱정 및 불필요한 회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질문1. 무엇이 문제인가?
질문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질문3. 문제의 해결책으론 어떤 것들이 있는가?
질문4.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것인가?
회의 때 상기와 같은 질문을 활용한다면 걱정보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적극적인 행동을 유발하게 하여 회의 시간이 단축되고 대부분의 문제도 해결된다고 합니다.
걱정을 명확하게 객관적으로 정의하고 정의를 할 때 상대편 변호인이 되서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검증을 거친 후 해결책을 도출하고, 반듯이 행동으로 옮겨서 실행을 해야 대부분의 고민이 해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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