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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부담 20% 이상 줄일 수 있는 방법

by 모두가 친구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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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중환자 간병비 건보 추진

복지부 '간병비 경감방안' 2027년부터 도입 계획 본인 부담률 30~50%로 중증환자 전담 병실 도입 의료기관엔 인센티브 검토 年15조 간병비 절감 방안 고령화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간병비 부담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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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중환자 간병

- 정부는 고령화로 인한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확대하고 간병인력 양성과 품질 향상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을 도입하고 간호인력 배치와 보상을 환자 중증도와 연계하며, 상급종합병원의 서비스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요양병원 입원 환자에게는 건강보험 또는 장기요양보험을 적용하고, 퇴원 후에도 재가 의료·간호·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 대책으로 2027년까지 서비스 이용 환자를 23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리고, 간병비 부담을 2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병비가 건강보험에 적용되어 본인부담금이 70% 정도 줄어듭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전문적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요양병원 입원 환자에게는 건강보험 또는 장기요양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경우, 간병비의 30~50%만 환자가 부담하게 되어, 요양병원에서도 저렴한 간병비를 지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2027년부터 전국 요양병원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 본인부담상한제를 이용하면, 병원비(입원비+치료비+간병비)가 58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중환자 간병비 건보 추진

 

국민건강보험 (nh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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