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1. 1297년

모나코가 독립하다.

모나코는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 지대인 코트다쥐르에 위치한 공국이자 입헌 군주국입니다. 1297년부터 그리말디 가문의 지배를 받았으며 1860년에 완전한 독립 국가로 승인받았습니다.

2. 1918년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서 제1차 대전 평화와 전후 세계에 대한 14개조 평화 원칙을 발표하다.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제1차 세계 대전의 평화협상을 위해 고안한 14개조 평화 원칙 선언이다. 이 원칙은 1918년 1월 8일 국회에서 발표되었다. 이 원칙은 민족자결주의, 평화협상의 공개성, 항해의 자유, 경제적 자유 등을 주장하며, 군비 감축과 식민지 문제 해결 등을 제안한다. 이 원칙은 제1차 대전의 종전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3. 1932년

한인애국단원 이봉창이 쇼와 천황을 죽이고자 수류탄을 투척한 사건이 일어나다. 

이봉창은 일제강점기의 상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했습니다. 1932년 1월 8일 도쿄에서 일왕에게 폭탄을 던지는 의열투쟁을 전개하였으나 실패했습니다. 이 거사를 통하여 한국 민중들의 항일의식을 고취하고 한국인들의 독립운동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4. 1959년

샤를 드 골이 프랑스 제5공화정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고, 미셸 드브레가 총리가 되다. 

샤를 드 골(Charles André Joseph Marie de Gaulle)은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운동가, 군장교이자 정치인, 작가입니다. 1945년 6월부터 1946년 1월까지 임시정부 주석을, 1958년 6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총리로 전권을 행사했고 1959년 1월 8일에 프랑스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