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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만 알 수 있는 방수 부풀음 엠보 해결 누수방지

by 모두가 친구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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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가만 알 수 있는 방수 부풀음 엠보 해결 누수방지 개요

 
방수 도장 결함 중 빈도가 높은 결함으로는 신축의 경우 콘크리트 양생부족, 구축의 경우 우천, 배수불량, 단열층 파손문제, 콘크리트 표면 부실 등으로 콘크리트 내부 수분으로 인한 부풀음, 엠보, 요철 외관 등이 있으며, 쉽게 보완 및 보수 작업이 가능합니다. 

우레탄 회색 페인트 부풀음 및 핀홀 발생 사진
우레탄 회색 페인트 부풀음 및 핀홀 발생 사진

도막 불량 형태의 모습은 방수 도장 후 외관이 풍선처럼 솟아 있다면 한 번 주의 깊게 살펴 보시면 됩니다.
 

2. 전문가만 알 수 있는 방수 부풀음 엠보 해결 누수방지 해결방안

 
상기와 같은 우레탄 방수 도장 외관에 부풀음, 엠보 등이 발생되었다고 하더라도, 당장 누수가 발생되는 부분이 아니오니 시간을 두고 좋은 날 좋은 시간에 작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부풀음 발생은 도막파손 없이 방수 도막층이 연속성이 확보로 방수성능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즉, 부착문제 있습니다.
 
오래 못 가서 부풀음 확대되고 대기온도 변화로 인한 수축과 팽창이 계속 반복된다면, 3-5년 정도 경과하면 아마도 도막 탈락, 도막 파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도막이 파손되더라도 부분적으로 불량 부위 제거 후 다시 보수 도장 하면 되지만, 누수가 발생된 상황이라면 누수된 수분에 의해 보수 작업에 한계 또는 불편함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내부수분이 외부 기온변화로 도장 후 건조되기 이전, 부착되기 이전에 부피가 증가되어 팽창 압 발생, 방수 도막을 밀어 올리면 발생됩니다. 이런 이유로 작업 전, 후 외분 수분의 유입 차단 및 내부 수분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부 수분은 우천이 없이 날씨가 건조한 7일이 이어지는 시기가 좋고, 내부 수분은 내부 수분 측정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방수 도장 공정은 하도, 중도, 상도 등의 다층 구조로 되어 있음므로 층간 부착력을 위해서는 우천이 약 7일 정도 이상 없는 기간을 선정하여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수용성 제품의 경우 우레탄 방수 제품 대비 우천에 의한 층간 부착 등의 불량 발생율이 현저하게 낮을 수 있습니다. 수용성 제품은 주로 아크릴 탄성 에멀젼 수지를 사용하여 제조하며, 수분이 덜 취약하여 수분에 의한 건조불량 현상이 낮은 특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도막 경도, 도막 부착성 등이 불량할 수 있으며 주로 다층 구조 형식으로 균일 도막은 형성되나 후도막 형성 특성이 부족하여 유성 우레탄, 우레아 도막 대비 도막 두께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물성적인 부분을 보완하고자 부직포 섬유를 내부에 적층하여 도막의 파단강도를 보강한 친환경 복합 방수 시스템화하여 아파트 슬라브 및 슁글 방수 보수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료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콘크리트 내부 수분 측정기
도료 메이커에서 주로 사용하는 콘크리트 내부 수분 측정기(SY-730)

 
다만, 내부 수분 측정기는 고가의 정밀 장비로 쉽게 접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작업 전 도료 메이커에 기술 지도를 요청하시면 도료 본사에서 출장하여 콘크리트 표면 함수율 값을 측정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후 동절기 2달, 하절기 1달 가량의 양생 후 작업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양생 기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좋은 자료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무기질이 콘크리트가 시공 후 크랙 등이 발생되는 것처럼 내부 수분에 의한 도막의 결함은 수정, 보완하면서 진행을 해야되는 일이며, 큰 문제가 될 수 없으며 보완, 수정하면 완벽한 방수 층을 형성하여 누수가 발생되지 안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막과 콘크리트 바닥사이에 부착이 부실하다면 건축물 외부 대기 온도 변화에 따라 내부 수분의 팽창과 수축을 하면서
외부로 방출되려는 압이 작용하고 그로 인해 도막부풀음 결함이 생기는 문제로 작업의 기술 외 발생될 수 있는 경미한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바닥 전체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셔야될 것 입니다. 

도장 전 충분히 건축물 내부 습을 잘 말리면 되겠지만 구조적 문제 건축물 내부 콘크리트 이어치기 부분 틈사이 사이
수분이 잔존하고 모이게 됩니다

만약, 이런 구조적 문제가 없다면 발생 빈도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후되고 콘크리트 강도가 약해지면서 크랙 등 이유로 생긴다고 봅니다
 
콘크리트 구조 강도를 보호하고 강화시키기 위해 우레탄 하도를 신나 희석 후 여러 번 보강작업 또는 아크릴계 콘크리트 강화제에 무기질 시멘트를 혼합하여 보강 후 작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탈기관 설치 후 콘크리트 내부 수분을 우회하여 외부 공기 중으로 배출 장치 더욱 좋습니다.

탈기관 : 옥상방수 옵션 콘크리트 내부 수분을 대기중으로 배출하는 장치
탈기관(콘크리트 내부 수분을 밖의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장치)

재료 자체 부착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이 부분은 각 하도재의 도포량, 기후조건, 그리고 콘크리트의 이물질 정도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런 부분 등을 고려하신다면 작업 경험이 많은 분을 섭외해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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