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 개요
에폭시 바닥재는 용제형 에폭시 그리고 에폭시 라이닝 두가지 재료가 대표적입니다. 물론 세라믹 변성 제품도 있지만 크게 분류를 해보면 상기 두가지입니다. 이 두 제품은 페인트 메이커 회사 대리점에 상시 비치되어 있습니다. 비치된 색상은 주로 회색과 녹색 입니다.
기타 조색 색상은 칼라조색기가 비치된 몇 몇 대리점에서 가능하니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지역 대리점을 검색 후 전화해서 조색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단 기타 색상 조색시 조색 비용이 별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작업성이 다소 부족하여 면평활성, 그리고 색상 은폐력 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더 도장하면 되니 맘에 드시는 색상을 위해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 감안을 하셔야 됩니다.
대리점에 상시 비치된 점만 봐도 일반 제품으로 작업이 평이함으로 작업 면적이 30평 내외라고 하면 직접 로라, 붓, 마스킹, 도료, 신나 등을 구입하여 직접 도장하면 대략 50만원 이상 정도는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장 품질은 몇번 하시다 보면 품질은 좋아 질 것입니다. 다만, 주제와 경화제를 혼용하는 제품은 교반, 혼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구점에서 교반기 한 2만원에 대여해서 잘 교반하신 후 사용하셔야됩니다. 만약, 교반 혼합 문제로 인한 건조 불량이 발생된다면 정말 비용이 크게 나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외주 처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제형 에폭시 제품은 경제성이 좋은 일반제품이고 에폭시 라이닝은 고가품 고급 제품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2.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 파손 원인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 파손 원인은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가 콘크리트 바닥과 접착되어 있는데 접착력 보다 강한 힘이 주어진다면 파손이 발생됩니다. 에폭시 라이닝에서 파손이 발생된다기 보다는 콘크리트가 충격에 부서지면서 그 위에 붙어 있는 에폭시 라이닝 바닥이 들 떠서 부착력 부족으로 깨지면서 도막 탈락이 발생됩니다.
콘크리트 모체 파손으로 도막 탈락이 발생된다는 것이고 주로 충격이 많은 부분에서 발생됩니다.
3.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 파손 보수 방안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는 건축물의 사무실, 상가바닥, 미용실, 식당, 연구소, 반도체, 빈티지 바닥재 등에 주로 사용되며 파손이 발생되면 정확한 보수방법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파손과 미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 보수는 정확하게 그리고 원리를 잘 파악하여 습득하신다면 별도의 비용없이 손쉽고 평이하게 수정 보완이 가능하여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주 처리를 하실 때 정확하고 정밀한 검독을 할 수 있어 보수 후 장기적인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식품공장 그리고 기타 업체에서 바닥재 파손 등이 발생된다면 바닥을 사용하지 못함으로 명절이나 연휴 때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와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파손된 에폭시 라이닝 도막 층을 보수하는 방법은 일단 파손된 부분은 전동공구 또는 망치 등으로 부실한 도막 층을 제거하시고 청소하신 후 에폭시 라이닝과 규사를 적절량 혼합하신 후 파손된 콘크리트 부위에 부어서 콘크리트 모체를 강화한 후 다시 에폭시 라이닝을 도장하시면 됩니다. 물론 파손된 단차가 낮으면 에폭시 퍼티를 이용하면 되지만, 파손된 부분의 단차가 클 경우 에폭시 퍼티는 보수 후 파손이 다시 재발됩니다.
상기와 같이 보수도장하면 내구성이 개선되어 오래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공사 기간과 비용이 발생됩니다. 우선 도장 공정마다 도료 특성상 건조 후 작업을 해야됨으로 도료가 건조되는 건조 시간이 필요하게 되며 단차에 따른 전동공구 연삭 작업도 필요합니다.
에폭시 라이닝은 바닥에 시공되는 제품이며 바닥은 보행 및 작업공간, 물건의 이동공간으로 여러가지 충격이 발생되는 곳으로 파손과 보수가 수시로 발생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보수방법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며 이를 간간히 시험하여 지식과 경험을 쌓아 놓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근래에는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의 건조 특성을 빠르게 조정한 제품을 개발하여 4시간 후 지계차 통행이 가능한 제품으로 24시간 가동되는 공장, 식품공장 등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냉동창고 입구 부분은 잦은 파손이 발생되는 곳이며 보수후에도 계속 박리가 발생되는 곳입니다.
일단, 냉동실과 상온 간에 온도차에 의한 바닥의 부피 팽창에 따른 응력으로 인한 파손이 발생되는 조건이며 냉동실은 도료가 건조되기에는 열학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냉동실 내부 콘크리트 자체가 습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부착도 좋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될 것이며 소량의 파손 부위는 터치업 등으로 간단하게 보수가 가능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사후 관리가 좋은 업체를 선정해서 시공을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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